뉴욕카페 헝가리1 [부다페스트 카페] 화려한 궁전 속 같은 뉴욕카페 솔직 후기 부다페스트의 건물들은 어지간하면 100년이 넘은 건물이라고 하는데요, 그만큼 오랜 역사와 이야기가 담긴 건물들이 많아요. 그 중에서도 꼭 들러봐야 할 곳이 바로 뉴욕 카페입니다. 구글맵을 따라 카페 근처에 도착했는데, 많은 사람들이 호텔로 잘못 들어가는지 카페는 저쪽이다! 라는 표지판이 군데군데 있었어요. 카페는 건물의 모퉁이에 입구가 있습니다.여기에서도 꽤 웨이팅이 있었는데요, 예약한 사람들은 왼쪽으로 빠르게 입장할 수 있고 예약하지 않은 사람은 오른쪽 줄에서 대기했어요. 뉴욕 카페이름은 왜 뉴욕이지?뉴욕 카페는 1894년에 처음 문을 열었다고 해요. 카페 이름은 당시 건물을 소유했던 뉴욕 생명보험사(New York Life Insurance Company)에서 따와서 "뉴욕"이라는 이름이 붙게.. 2024. 9.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