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슐랭1 [금호/옥수 맛집] 섬세한 프렌치 레스토랑, 오부이용 최근에 금호동에 위치한 프렌치 레스토랑, Au Bouillon(오부이용)에 다녀왔습니다. 오래전부터 맛있다는 후기를 어디에선가 본건지 들은 건지?! 네이버 지도에 저장해 두었는데,그 근처에 사는 친구와 만나는 김에 드디어 가보게 되었어요.몇 년 전에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가기 어려운 식당이었다고 들었는데, 요즘엔 캐치테이블로 예약이 쉬운 편인 것 같습니다.(어플에 예약오픈 일정이 너무 붉은 글씨로 매일 오전 12시라 되어 있어서 예약이 이미 다 차고 내일 12시 땡 해야 예약 가능한줄 착각하기도...🤪)전체적으로 소품들도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파스텔톤의 느낌이예요. 방문하면 자리 안내 후 음식과 음료 메뉴판을 줍니다.스윽 보며 양파스프는 꼭 먹어봐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앙트레는 쉽게 골랐고, 파스.. 2024. 6. 17. 이전 1 다음